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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관심사

9월23일 여전히 시장은 불안합니다. 제주은행

by 제리장 2022.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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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종합주가 지수가 안좋은날이였네요 . 코스피 코스닥 다 많이 떨어졌습니다. 

전일 관심종목 주가흐름

 

어제는 한일사료만 관심종목에 두었습니다. 

 

관심종목에 두면서 이슈가 반복적이고 일봉위치도 좋지 않아서 원칙상으로는 관심종목에 두지 않지만 거래대금이 터져서 한일사료를 관심종목에 두었는데요 금일 시가가 8%로 강하게 시작한후 17% 이상까지 장초반에 강하게 상승후 이후 하락했습니다. 돌파를 주로 하는 사람은 장초반에 따라 잡을수도 있겠지만 저는 직장인이여서 못했고요 이렇게 강한 종목은 이후 고점 찍고 하락할때 어디까지 떨어지면 매수 하겠다는것을 미리 자동 매매 걸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1차 매수후 2차 매수 가 까지 안가고 지지부진해서 그냥 약손절 하고 말았네요. 하지만 이종목은 20일선 이탈때 까지 관심종목에 두고 매매 할 생각입니다. 금일은 전날 종목 보다는 2일전 종목에 신경을 더 많이 썼는데요 테마가 형성되서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과는 다르게 2일전 종목들도 잘 안갔네요. . 이게 금일 시장의 영향일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오늘은 손절하는 날이였네요 . 초반에 다른종목들이 수익이 나와주어서 금일 기분 좋게 출발했는데 거래대금 관점으로 본 주식인 한국경제TV 를 손절하는 바람에  금일은 손해로 끝났네요. 사실 제 예상에는 YTN 이 강하게 움직일줄 알았는데 어제부터 급락 반등을 반복하더니 오늘도 급락후 반등을 하는데 반등이 강하지 않더군요 . YTN 이 반등할때 한국경제 TV 도 반등이 강하게 나올줄 알았는데 기대만큼 나오지 않고 다시 하락하길래 그냥 미련없이 손절했습니다. 앞에서도 적었듯이 아무리 조건이 다 맞아도 하락할수 있는데 한국경제TV 는 YTN 이 대장이였고 YTN 의 주가 흐름이 안좋아서 한국경제TV 는  손절했습니다. 이후에는 한국경제 TV 는 안보고 YTN 만 관심에 둘 예정입니다. 확실히 시장이 안좋아서 그런지 테마 생성후에도 이후 흐름이 좋지는 않네요 

 

금일 거래 터진 종목

 

 

금일은 가온칩스 와 제주은행이 눈에 들어오네요 

 

가온칩스 일봉모양이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거래대금 3위 이면서 3천7백억이라는 큰 금액이 터져서 관심을 가져 볼까 했는데 가온칩스 역시 테마를 형성한 주가 였고 대장은 상한가를 간 앤씨엔 이였네요 그런데 앤씨엔은 일봉 위치가 너무 안좋네요 . 따라서 가온칩스가 좀 아깝지만 관심종목에 두지 않겠습니다. 한국경제TV 와는 다르게 일봉위치가 좋지 않아서 관심종목에서 뺄게요 . 일봉위치만 좋았어도 관심종목에 두었을 겁니다. 

 

제주은행은 거래대금6위에 2900억원이 넘는 금액이 터졌네요. 게다가 일봉 모양도 좋아 보여서 관심종목에 둘께요 이런종목은 담주 월요일 아침에 보고만 있다면 장초반에 강하게 올라가면 따라 잡아도 좋을것 같긴합니다. 하지만 가는척 하다가 하락한다면 무조건 손절이 필수겠죠.  저는 역시 장초반에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고 하락시 자동매매를 통한 매매를 할 예정입니다. 

 

오늘도 시장이 아주 안좋았는데 그래도 관심종목이 한종목은 나와 줬네요. 가온칩스는 사실 좀 아까운데 제 원칙에 벗어나니 매매 안하는것이 원칙인데  사람이 로보트도 아니고 매매 하다보면  원칙에 벗어나는 매매를 하게 될때도 있죠 그러면 꼭 그러한 매매의  결과는 늘 안좋게 돌아왔어요 .  자신만의 원칙매매를 하는것이 손실을 줄이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드디어 금요일이 끝났네요. 매일 매일 하루를 정리 하는게 꽤 힘든 작업이였습니다.  주말에는 일봉  위치에 대해서 포스팅 함 할께요 아마 대부분 다 아시겠지만 혹시라도 주식 처음 하시는 분들한테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요 그러면서 저 자신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제 공부에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고수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과거 차트 복기도 많이 하고 손절할때는 매매일지도 쓰면서  무엇을 잘못했는지 반성도 많이 하라고 들었어요  한국경제TV 처럼 당당하게 관심종목이라고 애기하고 매매도 했다고 적었는데 금일 손절 나갈때 좀 창피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솔직하게 제 관점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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